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5월 2~3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뮤직 라이브러리,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2025 한대음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주최·주관하는 첫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한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은 "대중음악 시상식이 전시 프로그램을 연다는 것도, 그리고 음악을 전시한다는 것도 모두 흔한 일은 아니다.본 전시는 애정의 결과다.긴 시간 앨범을 모았고, 비어 있기도 하지만 제법 적지 않은 수의 작품을 수집하는 데에 성공했다"라며 "비록 빠진 앨범이 있지만, 추후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더 큰 규모의 전시가 이뤄지길 바라며 그때까지 하나씩 채우고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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