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액션은 여전하다.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한 마동석의 액션은 '범죄도시'에서 선보인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오컬트 장르의 측면에서는 지금껏 봐온 다른 오컬트 영화의 장면들과 큰 차별화를 이루지는 못한다.
임 감독은 이날 시사회에서 "구마 의식은 조금씩 비틀면서 '위기가 많아지는 영화를 만들자', '엔터테인먼트적인(오락적인) 즐거움을 주자'는 의도로 연출했다"며 "사운드와 편집도 서스펜스에 기반해 시공간을 확장하는 재미와 볼거리를 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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