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된 중국 산초나무 열매가루에서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조치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북 청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목화에서 제조하고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식품소분업체 해나식품이 소분·판매한 '마자오분(식품유형:천연향신료)에서 잔류농약인 클로르피리포스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서울 동대문구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다"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