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주연 ‘21세기 대군부인'이 2026년 상반기 편성을 확정 지었다.
기획 강대선, 극본 유아인, 연출 박준화가 의기투합한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늘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 이완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평생 감정을 숨기며 살아온 이완은 성희주와의 계약결혼을 계기로 내면의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인생의 갈림길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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