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충북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특히 약 11년 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던 음성 꽃동네 측은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 2019년 1월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파나마에서 오 신부를 만나 꽃동네가 해외에 설립 중인 사회복지시설 4곳의 축복을 기원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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