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임도 아닌 나무 탓"…국립공원공단, 산림청과 다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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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임도 아닌 나무 탓"…국립공원공단, 산림청과 다른 해석

산림청은 임도 부족을 산불 진화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지목했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불 피해 정도의 차이를 만들어낸 건 임도가 아닌 숲을 이루는 나무의 종류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리산국립공원 내 하동의 산불 발생 지역 중 '매우 심각' 지역의 면적은 3.61㏊로, 전체의 2.27%에 불과했다.

임도의 유무가 산불 진화와 피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 임도가 있는 합천이 임도가 없는 하동보다 산불 피해가 더 적게 나타났어야 했으나 실제로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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