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핵심 타자 김도영이 재검진 결과,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아 1군 복귀 준비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김도영은 22일 기술 훈련을 한 뒤 23일 전남 함평에서 열리는 퓨처스(2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도영은 2군 경기에서 몸 상태를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다음날인 24일 라이브 배팅 훈련 등을 진행한 후 1군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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