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수도권의 특권이 돼버린 GTX를 전국 5대 광역권으로 확장해 '전국급행철도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GTX는 제가 처음 설계하고 추진한 국가 교통혁신 프로젝트"라며 "수도권 GTX 6개 노선 완성과 연장, 충청과 수도권을 잇는 동탄∼청주공항 GTX 신설, 부울경·대전충청·대구경북·광주전남 등 전국 5대 광역권 GTX망 구축을 대통령 임기 내 확정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발표한 '65세 이상 고령층 버스 무료 이용' 공약에 대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의 비판에 "얼토당토않은 비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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