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굿파트너'에 출연한 피오가 우수 연기상 수상 당시 심경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락비 피오와 러블리즈 예인이 등장해 만담을 나눴다.
그러자 피오는 "근데 사실은 조금 민망했던 것 같다"며 "제가 생각했을 때 스스로의 연기를 보고 잘했다고 느끼지 못했고, 그 다음에 이제 상을 받을 때도 잘된 작품에 제가 참여를 해서 받을 때는 조금 민망했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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