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이들이 공군기지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하는 사건이 잇따라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9시쯤 주한미군 시설인 경기 평택시 소재 오산 공군기지 부근에서 무단으로 전투기 등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중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학교의 허가를 받고 국내에 입국했다”며 “평소 전투기 사진을 촬영하는 취미가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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