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파의 대부는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1936~2025), 보수파의 거두는 그 전임이었던 베네딕토 16세(1927~2022)다.
2005년 교황 선출 회의인 콘클라베에서 2위에 머문 베르고글리오 추기경(후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전을 뿌리치고, 교황의 자리를 차지한 이는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후일 베네딕토 16세)이었다.
두 교황은 다른 듯 닮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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