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오는 26일 호남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등의 호남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세 번째로는 호남권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전남에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다"며 "서남권 공공의료 확충 및 공공병원 인력과 시설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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