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소식에 "위대한 인물이자 위대한 목자를 잃었다"고 깊은 슬픔을 표했다.
멜로니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며 "이 소식은 우리에게 깊은 슬픔을 안긴다"고 애도했다.
멜로니 총리는 "그분의 가르침과 유산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성부 교황님을 슬픔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배웅하지만, 이제 그분이 주님의 평안 속에 계심을 알고 있다"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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