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덕수궁 돈덕전과 정관헌에서 개항 이후 궁궐에 건립된 서양식 건축물 ‘양관’을 조명하는 ‘대한제국 황궁에 선 양관-만나고, 간직하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국가유산청) 이번 전시 기간에 정관헌은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던 원형의 모습을 그림으로 재현한 가벽을 설치한 모습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정관헌은 고종이 커피를 마시던 곳이 아닌, 황실의 보물을 보관하던 일종의 ‘보물 수장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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