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피해자 위해 비동의강간죄 필요…5·18 헌법에 싣겠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국회에서 한국 여성정치연구소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비동의 강간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모두의 성평등, 다시 만난 세계'라는 제목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무엇보다도 '비동의 강간죄'에 관련된 법규 개정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앞서 공개한 정책 자료집에서도 여성의 안전한 사회 보장을 위해 비동의 강간죄 도입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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