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그널 게이트' 또 터졌다…이번엔 국방부 장관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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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그널 게이트' 또 터졌다…이번엔 국방부 장관 도마위

이번엔 미국 국방장관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직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지난 3월15일 예정된 예멘 공습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아내와 동생, 개인 변호사가 포함된 비공개 그룹 메신저 ‘시그널’에서 공유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당시 예멘 반군 후티를 겨냥한 전쟁 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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