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광문화재단이 2025년 ‘제23기 선광장학생’ 185명을 선정해 모두 3억5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인천과 파주 지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선광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또 대학생 지원도 확대해 2기 ‘드림장학생’ 등 22명에게 장학금 1억2천6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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