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대미 수출은 14.3%나 감소했고 대중 수출은 3.4% 줄었다.
실제 올해 1분기 대중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288억 달러로 2016년 1분기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대중 중간재 수출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품목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미국의 고율 관세로 중국의 대미 수출이 줄어들면 중국의 완제품 생산에 필요한 한국의 중간재 수요 역시 감소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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