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김도영 선수가 21일 선한병원에서 초음파 검진을 받았으며,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이 나왔다"며 "이에 따라 김도영 선수는 22일 기술 훈련, 23일 퓨처스리그 함평 삼성 라이온즈전 출전, 24일 라이브 배팅 등 훈련 소화 후 1군 콜업 대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도영은 병원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 소견을 받았다.
김선빈은 "아직 지난해와 같은 팀 타선 느낌은 안 난다.대부분 자기 실력이 안 나오고 있고, 잘 치는 게 아니라서 지난해보다 떨어지는 듯싶다"며 "그래도 아직 시즌 초반이라 순위 같은 신경 안 쓰는 분위기다.지금은 순위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해야 할 시기다.부상 선수들이 점차 돌아오고 있기에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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