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포니정재단, 남녀 중학생 60명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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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포니정재단, 남녀 중학생 60명에게 장학금 전달

대한축구협회(KFA)와 포니정재단이 2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9차 포니정재단-대한축구협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 대상 선수들은 지난해 활약을 바탕으로 시도협회, K리그 유소년팀, 한국여자축구연맹, KFA 골든에이지 훈련 담당 전임지도자들 추천을 받아 협회 선정위원회가 최종 선발했다.

축구협회와 포니정 재단이 함께하는 장학금 수여식은 2015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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