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성모성지 대성당을 건축한 ‘영혼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의 또 다른 작품이 평화의 꿈을 품고 화성 매향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매향리평화기념관’ 전경.(사진=화성시) 21일 경기 화성특례시는 우정읍 매향리에서 ‘매향리평화기념관’ 개관식을 열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매향리의 역사와 주민들의 투쟁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널리 퍼져나가며, 매향리평화기념관이 미래 세대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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