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역시 토트넘만 빼고 다 우승시키는 사나이! 승점 공동 선두에 올라서며 ‘우승까지 단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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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역시 토트넘만 빼고 다 우승시키는 사나이! 승점 공동 선두에 올라서며 ‘우승까지 단 한 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나폴리를 커리어 네 번째 우승팀으로 만들 가능성이 다시 한번 솟구쳤다.

최하위 몬차를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 시원한 경기를 하지 못하는 점조차 콘테 감독다웠다.

선두권의 33라운드가 끝난 가운데, 인테르와 나폴리 모두 21승 8무 4패 승점 71점으로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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