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는 "2년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소집해제 이후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데뷔할 때처럼 긴장도 되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2년이라는 공백이 그냥 흐른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잘 쌓아온 시간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많은 분들이 저를 기다려주셨던 것을 잘 알고 있고, 저 역시도 여러분을 기다렸기 때문에 더욱 멋지고 만족스러운 앨범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자신만의 퍼포먼스 강점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과거에 제가 한 것들을 한 번 훑어봤는데 정말 안 해본 게 없는 것 같았다.그런 경험이 저의 강점이 된 것 같다"라며 "또 노력과 함께 열심히 하는 것도 강점인 것 같다.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언제나 카이에게 기대하는 원하는 기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채워드리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미니 앨범으로 나오게 된 이유를 묻자 카이는 "정규 앨범으로 나올 만큼 마음에 드는 곡을 더 많이 찾지 못했고, 또 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미니앨범으로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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