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 제11대 원장에 김연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21일 취임했다.
김연상 융기원 제11대 원장.(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융기원에 따르면 신임 김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공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나노소재 및 화학공학이다.
김 신임 원장은 특히 융기원 설립 초창기인 2009년부터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응용바이오공학과 겸무 교수로 재직하면서 쌓은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관·학 협력 전문연구기관인 융기원을 이끌 적임자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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