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첫 결실 ‘SOLO(솔로)만’ 1호 부부 탄생
이권재 오산시장이 'SOLO(솔로)만 오산' 참가자 중 1호 부부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오산시는 21일 첫 결실을 맺은 'SOLO(솔로)만' 프로글매에서 1호 부부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결혼 적령기 남녀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한 행사인 'SOLO(솔로)만 오산' 참가자 중 1호 부부 탄생으로 첫 결실을 맺었다.
1호 부부는 지난해 9월 솔로만 오산 1기 행사를 통해 커플이 됐으며, 6개월여 연애 기간을 거쳐 화촉을 밝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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