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인이 무단 촬영?… 수원 이어 오산 공군기지서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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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인이 무단 촬영?… 수원 이어 오산 공군기지서도 '찰칵'

최근 중국인들이 공군기지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은 신고받고 출동해 국방부 등과 합동 조사를 벌여 A씨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들 중 한 명은 경찰 조사에서 부친이 중국 공안이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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