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다 길을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인근에서 A(70대)씨가 고사리를 채취하다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구조한 뒤 귀가 조치했다.
소방이 집계한 사고 구조자들은 대부분 60대 이상 노인들로 큰 부상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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