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넘어간 인천시 유형문화유산 ‘강화 고대섭 가옥’을 두고 인천시와 강화군이 공공매입 등을 서로 떠밀고 있다.
지역 안팎에선 우리나라 근·현대 한옥건축에서 큰 가치가 있는 고대섭 가옥이 훼손 및 방치되지 않도록 공공매입한 뒤 지역 역사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군은 강화 고대섭 가옥이 시지정문화유산인 만큼, 시가 직접 경매에 나서 공공매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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