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에는 오후 4시 29분경 서울 성북구 장위동 6호선 지하철 돌곶이역 인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3시 37분경에는 서울 관악구 삼성동 신림 재개발 2구역에서 지반 균열이 나타나 인근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서울 마포구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인근에는 지름 40cm, 깊이 1.3m가량의 싱크홀이, 이후 오후 2시 47분경 서울 강동구 천호동 강동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도 지름과 깊이 약 20c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4년~2023년까지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208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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