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민주당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 등이 참석해 정년 연장 문제에 대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전했다.
봉건우 민주당 대학생 위원장은 정년 연장 문제는 청년 세대와도 직결된다며 세대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고려돼야 할 부분은 청년 일자리와의 상생 문제"라며 "젊음이 길어진 세대와 이제 막 사회에 발 들인 세대가 함께 꿈을 펼칠 수 있는 진짜 정년 연장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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