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미국 애틀랜타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주요 프로그램으로 'K-스타트업'을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하는 경연대회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약 200여개의 스타트업이 애틀랜타 대회 참여를 위한 예선에 참가했으며, 지난 19일 최종 본선에는 인공지능(AI)·배터리·바이오·로보틱스 등 첨단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20개 팀이 온오프라인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오프라인 발표 그룹 1등은 AI 기반 재활·교정 솔루션을 소개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EverEx)가, 온라인 발표 그룹 1등은 AI와 다중 센서를 활용해 송수관의 결함을 감자하는 스마트검사로봇을 소개한 모핑아이(Morphing I)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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