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충북도의원 "물가 오름세 커…소상공인 지원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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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충북도의원 "물가 오름세 커…소상공인 지원책 시급"

충북도의회 이상식(청주9) 의원은 21일 "김영환 도지사는 역점을 둬 추진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에 쏟는 열정의 일부만이라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피는 데 힘쓰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도의회 제42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3월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와 생활물가 지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1.9%, 2.3% 오르는 등 생필품 중심의 물가 상승이 도민 생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충북도가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구체적 대안으로 ▲ 특례보증한도 확대, 카드수수료 지원 등 직접적 금융 안정 대책 마련 ▲ 청년 창업, 업종 전환 지원, 지역화폐 연계 확대 등 구조적 회복 전략 ▲ 공공요금 동결 원칙과 시·군 물가 대응 협의체 운영 등 생활물가 대응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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