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은 서울 송파구 소재 커피전문점 읍천리382 송파역점에 ‘모두의 민트트랙’ 1호 경사로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두의 민트트랙은 휠체어나 유아차, 보행기를 이용하는 고객도 외식 매장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 계단이나 턱에 경사로를 설치해주는 프로젝트다.
배민은 이번 1호 경사로를 포함해 7월까지 송파구 내 외식 매장 20곳을 선정해 경사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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