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애인 권익증진·사회통합 인식 함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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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 권익증진·사회통합 인식 함께 나눠

전라남도는 21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사회통합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눴다.

특히 장애 극복과 사회 참여의 귀감이 된 이들에게 수여하는 ‘전남도 장한 장애인 상’ 시상식에선 작가로 30년 이상 활동 중인 박영실 화가가 대상을 받았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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