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추경에 대전 현안 '안갯속'… 진화대원 훈련센터 건립도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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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추경에 대전 현안 '안갯속'… 진화대원 훈련센터 건립도 미반영

대전시는 지난해 예산안에 미반영 됐던 사업 중 핵심사업 10개를 추려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었다.

대전시는 산림청 사업인 산불 진화대원 전문 훈련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산림재난 안전 교육 훈련 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비 9억 3000만 원을 이번 추경에 넣어주기를 요청했으나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

지난해 2025년 본예산 편성 당시 사업타당성 재조사가 늦어진 탓에 사업비 210억 원이 반영되지 못했고, 이를 이번 추경 예산안에 포함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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