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한상경제권 구축' 논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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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한상경제권 구축' 논의 첫걸음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애틀랜타 개스사우스컨벤션 센터에서 '한상 경제권 구축'을 주제로 리딩CEO 포럼이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금하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변화 대응을 위한 한상의 역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확대 등 통상 압력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상 네트워크를 하나의 경제 공동체로 연결하는 '한상경제권' 구축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를 통해 보호무역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해외에서 성공한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국내 투자 촉진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간다면 '한상 경제권 구축'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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