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몽골 리튬 광산 투자 과정에서 금양의 실제 투자 여부와 자금 유용 가능성 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금양은 “해당 광산에 리튬과 텅스텐 등 약 118조원 가치의 광물이 매장돼 있다”며 2024년 매출 전망을 4024억원, 영업이익을 1610억원으로 추산했다.
한편, 금양은 지난 3월 감사인인 한울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상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