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치매센터서 사회복무, 적응 어렵지 않았다…살아온 방식대로” 엑소 카이가 군 복무 시절을 회상했다.
카이는 2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사회복무 시절을 돌아보며 “적응하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고 말했다.
카이는 미담과 관련해 “(사회복무 당시) 치매센터에 있었는데 많은 어르신들과 잊지 못할 추억도 많이 만들었다.치매에 대한 다양한 지식도 많이 알게 됐다.집에 데려다드리거나 공부하는 등 치매 어르신들과 많은 것을 함께했다.지금 당장 내 미담을 생각하려고 하니 떠오르는 게 없는데 나중에 따로 이메일을 보낼테니 미담 기사로 써 달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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