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적 열려 있다"…한국인 최초 유벤투스-첼시 이적 성사되나

이와 관련해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등 유럽 주요 빅클럽들이 김민재의 영입을 적극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텐베르크는 2년 전 김민재의 뮌헨 이적을 가장 먼저 보도한 기자로, 독일 내에서 상당한 신뢰도를 갖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2023년 여름 SSC 나폴리에서 5000만 유로(약 811억원)에 뮌헨으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