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리더 수호가 쇼케이스 MC로 나서 소집해제 후 첫 컴백이자,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카이를 응원하러 나섰다.
그는 "무거운 마음으로 왔어야 하는데 죄송하다.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이나 잘하는 MC 분들을 조금이라도 보고 왔어야 하는데 까마득하다"며 "오늘 카이의 오랜만 컴백이라서 SM 대표님도 오시고 5센터 센터장님과 이사님도 오셨는데 오늘 이후로 저는 MC를 못하게 될 것 같다"며 너스레 가득한 사죄(?)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카이가 신곡 '웨이트 온 미' 무대를 위해 잠시 퇴장한 사이, 수호는 자신의 근황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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