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반려견과 함께 평창동 근처 숲길을 산책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궁화수목원 안쪽에 있는 꽃터널은 길이가 170m다.딱 이맘때만 되면 위로는 눈처럼 하얗게 핀 백꽃이, 그 아래로는 조팝나무가 터널 양쪽에 펼쳐져서 하얀 꽃길이 펼쳐진다고 한다"며 절경을 강조했다.
이상순은 "오늘 저도 강아지 산책 때문에 집 주변 숲길을 갔다.꽃잎이 떨어지면서 온통 바닥이 꽃눈이 내린 것처럼 너무 예뻤다.꽃이 필 때도 예쁘지만 바닥에 가라앉은 길을 걸으면 참 예쁘고 기분이 좋더라"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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