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분산컴퓨팅에 미래가 있습니다.기존 클라우드 회사가 가져갔던 이익을 사용자에게 돌려주고자 합니다.” 리차드 렌 솔롱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국내 첫 밋업에서 이같이 밝히며, 스마트폰 기반 분산형 AI 인프라를 소개했다.
솔롱의 핵심 기술은 이러한 기기를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AI 연산의 과부하를 줄이고, 아마존웹서비스(AWS)등 빅테크 기업에 지불하던 사용료를 사용자에게 보상으로 환원하는 데 있다.
최근 스마트폰 채굴로 주목받은 파이코인과 솔롱은 기술 구조와 지향점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커뮤니티 활성화 측면에서는 참고할 만한 사례라고 리차드 렌 대표는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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