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관세 협상에서 미국의 요구에 계속 양보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1일 국회 연설에서 “일본이 모든 것을 양보한다면 우리는 국가 이익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트럼프 행정부는 일본에 상호관세 24%,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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