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핵무장론’에 美 제동…대선 레이스서 논쟁 재점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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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무장론’에 美 제동…대선 레이스서 논쟁 재점화될 듯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핵무장과 핵 추진 잠수함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한국의 독자 핵무장론’이 재조명 받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가운데 나경원 후보는 ‘핵 주권 확보’, 홍준표 후보는 ‘남북 핵균형’을 강조하며 한국의 독자적인 ‘핵무장론’을 공약으로 내건 상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핵무장론은 보수 진영의 단골 레퍼토리 공약”이라며 “한국이 미국의 반대에도 핵무장을 추진할 경우 NPT 체제 위반에 따른 경제 제재는 물론, 한미동맹 균열을 감내해야 한다.이를 잘 알면서도 지지층의 표심을 얻기 위한 측면에서 내세운 공약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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