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와 포니정재단이 2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남녀 중학교 선수 6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우수한 기량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은 선수들 외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겨내고 활약한 선수들도 선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9회 동안 총 540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누적 규모는 10억 8천만원으로 국내 스포츠 관련 장학 사업 중에는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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