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차관 "우라늄 농축은 레드라인…미국과 협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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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차관 "우라늄 농축은 레드라인…미국과 협상 불가"

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란이 우라늄 농축은 협상 불가한 '레드 라인'이라고 못 박았다.

이란은 협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으며, 협상 지연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과 2차 협상에서 향후 일방적인 협정 파기에 대한 보장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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