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 달 남겨둔 예비 신부가 예비 시어머니의 발언 때문에 파혼을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심지어 예비 시어머니는 상견례 때 A씨 부모님에게 "아들은 어려서부터 결혼시키려는 여자가 있었다.A는 놀기 좋아하고 술도 잘 마실 것 같다"면서 A씨를 험담했다.
또 예비 시어머니는 결혼 후 A씨에게 반려묘를 파양할 것을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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