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연고 프로스포츠, 드디어 '전성기'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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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고 프로스포츠, 드디어 '전성기' 맞았다

특히 대전하나시티즌의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시즌 초반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김천과의 경기에서도 골망을 흔들며 리그 7호 골을 기록한 주민규는 K리그1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1일엔 2025년 첫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앞서 주민규는 2023년 울산 HD로 이적하자마자 그해 첫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대전의 유니폼을 새로 입은 주민규는 이적 첫해에 파괴적인 골 결정력을 내세워 2년 만에 또다시 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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