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강원FC가 21일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와 관련한 두 번째 실무협의를 열고 구체적인 쟁점들을 논의했다.
춘천시와 강원FC는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쟁점 사항들을 내부 검토한 뒤,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3차 실무협의를 갖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강원FC는 향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와 관련해 훈련장 및 숙소 문제에 대해 AFC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경기장 사용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춘천시와도 적극 협의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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