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재배에서 가장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는 인공수분 작업의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계화 기술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또 실제 농가 현장에서 실증시험을 통해 기계살포 시 꽃가루 사용량과 착과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기술로 농가에 보급할 방침이다.
박재홍 아열대과수연구팀장은 "기계수분 기술은 키위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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